르젠 가열식 가습기 lzhd-500n 사용 후기

르젠 가열식 가습기 간단 요약 설명

이 제품은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끓는 물로 가열해서 물속 세균도 잡습니다. 그래서 신생아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를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로 최고입니다. 기존의 가습기들은 물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균 걱정이 많았고 매번 세척하기에 힘듭니다. 그런데 가열식 가습기는 오직 물로 가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안심이 됩니다. 대용량 2.2L입니다. 최대 6시간에서 8시간까지 가습이 가능합니다. 넓은 집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2중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항균 가습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스테인리스입니다. 220v 사용이 가능하고 높이는 285mm입니다.  가습기 주위만 촉촉해지지 않고 물을 끓여서 넓은 범위를 촉촉하게 해 줍니다. 직관적인 버튼식 작동이라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하얀색 본체는 가구들에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거실에 놓았습니다. 소파와 잘 어울리고 공기청정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3일 정도 사용하다가 침실로 넣었습니다.

 

 

lzhd-500n 스팀 가습으로 촉촉하게 한다.

수증기는 뜨겁지 않습니다. 처음에 화상 위험을 걱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안전합니다. 그렇지만 식히지 않고 뚜껑을 열면 매우 뜨겁습니다. 2L 넘게 물을 넣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렇지만 자고 일어나면 물의 양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2단으로 작동하면 4시간 정도 작동합니다.  가습기의 촉촉함이 매우 뛰어납니다. 살균이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마음 놓고 숨쉽니다. 코와 목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켜고 30분 후에 가습기 가능하다고 합니다. 설명서에 쓰여있어서 작동해보았더니 실제로 가능했습니다. 가습기의 수증기가 차갑지 않고 따뜻한 게 매우 기쁩니다. 자기 전에 침대 주변에 틀어놓으면 공기가 차가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로는 따뜻한 수증기가 보호해줍니다. 

 

르젠은 스테인리스로 안심한다.

다른 부분도 우수하지만 내부가 스테인리스라는 것이 제일 뛰어납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항상 걱정은 내부 세척입니다. 통 내부에 세균이 생기고 물 찌꺼기가 생깁니다. 그것을 세척하는게 매우 귀찮고 싫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내부가 스테인리스이고 가열식이라서 자동으로 세척이 됩니다. 물론 가끔은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스테인리스라서 안심이 되면서 제 손난로입니다. 가열식이라서 주변에 손이 닿으면 따뜻합니다. 뜨겁지는 않습니다. 스테인리스라서 물 냄새가 없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가습기는 오래 사용하면서 냄새가 납니다. 해당 이유로 제품을 바꾸거나 새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샀던 가습기도 똑같은 이유 때문에 버렸습니다. 우리가 그릇을 살 때도 스테인리스를 찾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가습기도 스테인리스라서 안심이 되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 짧게 사용해봐서 모릅니다. 느낌은 오래 쓸 것 같습니다. 

제품 총평 후기 및 아쉬운 점

제품의 크기와 무게는 매우 좋습니다. 세척도 쉽고 조작도 쉽습니다. 단 한가지 아쉽습니다. 바로 사용시간입니다. 대용량이라서 오래 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강하게 틀어놓으면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자고 일어나는 데는 사람에 따라서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수돗물을 쓰면 안 좋습니다. 무언가 내부에 붙습니다. 그래서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 세척과 세균방지입니다. 예전에 가습기 관련 파동이 일어났을 때가 기억납니다. 가습기 세척액 사용이었는데 그 용액을 사용하는 이유도 세균 방지였습니다. 가열식으로 세균도 잡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촉촉하게 공기를 유지하는 것은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비염도 있고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가열식 가습기를 통해서 가족들과 행복한 겨울 보내기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한 사용이기 때문에 가끔은 관리해야 합니다.